[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K리그2 성남FC의 개막전 응원을 위해 성남 지역 각계가 발벗고 나섰다.
성남 구단은 6일 "성남 지역 각 구청과 유관단체가 응원 릴레이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성남 중원구청에 이어 지난 5일 분당구청과 수정구청 임직원이 성남FC를 구청으로 초대해 성남의 개막전을 홍보하고 승격을 기원했다.
이날 주광호 분당구청장은 성남 구단이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찾아가는 팬 사인회 장소를 제공하고 성남시립합창단을 초청해 성남FC 개막전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다.
팬 사인회에는 성남FC 주장단(정승용, 조성욱, 박지원, 유선) 그리고 이정협 윤영선이 참석했다. 평일 점심에 진행된 깜짝 행사임에도 현장에 150명이 넘는 팬이 방문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더불어 분당구청장을 포함해 분당구의 각 과장 및 동장 등 많은 임직원이 성남FC 홈경기 단체 관람권을 구매하며 구단에 대한 아낌없는 응원을 약속했다.
이어 김길환 수정구청장을 포함한 임직원 또한 성남FC의 단체 입장권을 구매하고 구단을 응원하는 현수막과 응원 보드를 준비하며 응원에 동참했다.
성남FC 김영하 대표이사는 "성남시의 3개 구청(중원, 분당, 수정)에서 단체 예매권도 구매하고 소중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응원해 주신 만큼 성남FC도 올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성남시의 자랑스러운 스포츠 구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성남FC는 오는 1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안산 그리너스와의 홈 개막전 승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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