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하나하나 뜯어보면 그렇지도 않아요."
별명 김수맨, 4수 끝에 입학, 갑톡귀 요들 송까지 김수현이 7년 만의 예능 출연에서 '허당 예능캐'를 선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34회 말미에는 235회 예고가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에는 tvN '눈물의 여왕'으로 3년 7개월 만에 TV 드라마에 복귀하는 김수현의 모습이 등장한다. 김수현은 "오늘 떨려서 녹화장에 일찍 왔다고 하더라"라는 유재석의 말에 "한 30~40분 됐나. 카메라도 참 많고"라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어렸을 때는 내성적인 면이 좀 있었다. 남자다운 별명을 스스로 지었다. 김수맨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가기 위해 4수를 한 사연과 함께 요들송 실력을 선보여 '김요들맨'이라는 새로운 별명(?)도 얻었다.
"37살인데 늙지도 않는다'는 유재석의 말에 김수현은 "하나하나 뜯어보면 또 그렇지도 않아요"라는 말로 웃음을 빵 떠트리기도.
김수현이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35회는 오는 13일(수)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한편 김수현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tvN '눈물의 여왕'은 오는 9일(토) 오후 9시 1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방송된다.
김수현의 안방극장 복귀는 지난 2020년 8월 종영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 약 3년 7개월 만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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