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 후 점점 더 만남이 어려워지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7일 유튜브 채널 '새롬고침'에는 '먹고 또 먹고 또 먹는 일본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난 김새롬의 모습이 담겼다. 100년 이상 된 고택을 숙소로 잡은 김새롬은 숙소를 둘러본 뒤 지인들과 저녁을 준비했다.
저녁 메뉴는 일본에 사는 지인이 직접 준비해온 베이컨 꼬치와 나베였다. "왜 이렇게 시원하냐"며 나베의 맛에 반한 김새롬. 그때 지인은 '만나는 분 없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지인은 "매력이 많으신 것 같은데 왜 없을까"라고 하자, 김새롬은 "옛날에는 하나만 좋으면 만났는데 지금은 하나가 뭐가 이상하면 안 만나버린다"고 털어놨다. 지인은 "그게 나중에 드러났을 때 조금 싫을 까봐 뭔가 좀 위험할까봐"라고 했다.
이에 김새롬은 "그렇다"며 "'나중에 이런 부분이 이런 식으로 파생되면 어떡하지'라는 쓸데 없는 걱정들을 하니까 점점 더 만남이 어려워지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새롬은 지난 1월 2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 출연해 "최근 이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MC 전현무가 "최근 쿨하게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고 말하자, 김새롬은 "한 번만 더 쿨해도 되냐. 이별을 했다. 아름답게 매듭을 지었다. 가슴 아프거나 그런 것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김새롬은 "시집가기 프로젝트 준비 중이라고?"라는 말에 "한번 경험이 있다고 두 번 안 하고 싶은 건 아니다. 시집 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혼자만의 신부수업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김새롬은 "이혼 후 결혼에 대한 환상이 더 커졌다"며 "완성되지 못한 경험이었지 않나. 오히려 그래서 더 아름답게 완성시키고 싶은 욕구가 있는 것 같다. 오히려 다시 하면 더 잘해보고 싶기도 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있다 없으니까 느낌처럼 집에 혼자 들어가면 외로운 게 가끔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요리사 이찬오와 결혼했지만 2016년 이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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