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샘김이 10년 동안 함께한 안테나와의 동행을 마무리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8일 공식 계정을 통해 "지난 10년간 당사와 함께한 샘김의 전속 계약이 2023년 3월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마음을 움직이는 그만의 독보적인 음악과, 멋진 활동들을 펼쳐온 샘김과의 모든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며 "오랜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 준 샘김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한다"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한편 샘김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심사위원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맺은 뒤, 지난 2016년에 EP '아이 엠 샘(I AM SAM)'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하 안테나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안테나입니다.
언제나 샘김에게 보내주시는 많은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10년간 당사와 함께한 샘김의 전속 계약이 2024년 3월로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그만의 독보적인 음악과, 멋진 활동들을 펼쳐온 샘김과의 모든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 준 샘김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아티스트로 활약할 샘김의 날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샘김과 그를 아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도 '그 여름밤'의 가사처럼 안테나와 함께 걸었던 이 길이, 언젠가 먼 훗날에, 문득 뒤를 돌아보며, 그때도 같이 웃는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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