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표절 논란에 정면으로 맞섰다.
지드래곤은 10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특별한 멘트 없이 마룬파이브 공연 인증샷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디스 러브'라는 문구와 함께 마룬파이브 멤버인 애덤 리바인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이 2006년 발표한 '디스 러브'는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가 마룬파이브의 곡을 샘플링 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일부 안티팬들은 '표절이 들통나니 등록정보를 바꿨다'는 루머를 유포하며 지드래곤을 공격했던 바 있다.
지드래곤은 '디스 러브'와 함께 마룬파이브와 찍은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해당 루머를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보인다.
마룬파이브는 8일과 9일 양일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내한공연을 열었다.
지드래곤은 12세 연하의 미스코리아 출신 김고은과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지드래곤 측은 "친한 오빠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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