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3월 31일까지 '티몬에서 여행가는 달'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특별전에는 국내외 1700여개의 특가딜을 엄선, 봄맞이 여행과 나들이 수요 공략을 위해 기획됐다.
티몬에 따르면 특별전에서 숙박부터 레저·입장권, 제주여행 등 국내여행 상품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국내를 넘어 중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인기 해외 봄캉스 상품도 준비했다.
제주항공 국제선 편도 항공권(인천·부산발) 특가딜은 11일까지 진행, 편도 또는 왕복으로 구매 가능해 맞춤형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했다. 최대 10% 즉시할인에 최대 10% 카카오페이머니 중복 할인까지 누릴 수 있어 역대급 특가 찬스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설레는 계절 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 나들이 상품을 풍성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