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의 투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크로우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무안타 무4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 수는 40개. 12타자를 상대하면서 단 한 개의 뜬공도 내주지 않았을 정도로 위력적인 투구를 펼쳤다. 크로우의 호투 속에 1회초 최원준의 선제 솔로포, 2회초 김태군의 적시타로 2-0 리드를 잡은 KIA는 9회초 박정우의 쐐기타까지 더해 3대0으로 완승했다.
이 감독은 경기 후 "상대 투수들의 구위가 좋아 우리 타자들이 많은 기회를 얻지는 못했지만 득점이 필요할 때 어떻게든 만들어내는 과정이 좋았다. 리드하고 있을 때 경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를 선수들이 알아가고 있는 거 같다"고 평했다. 이어 "크로우는 구위와 제구 모두 좋은 모습이었다. 투구수가 적었는데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며, 지금의 컨디션만 유지해준다면 한 시즌 동안 본인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일 원정경기임에도 함께 응원해준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황보라 子, 25개월에 머리 크기 '상위 91%'…"하정우 삼촌 보고 있나"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3."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