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15년 동안 귓불을 약 13㎝ 가까이 늘려온 여성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 뉴저지 출신으로 문신 전문가인 비앙카 페로(28)는 13세 때부터 인위적으로 귓불을 늘려 무려 5인치(12.7㎝)의 길이를 만들었다고 영국매체 데일리스타는 전했다. 귓불 구멍의 직경은 거의 여성 손목 굵기이다.
SNS에 그녀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혐오스럽다", "정신이상자" 등의 조롱 섞인 댓글을 게시하고 있다.
이에 그녀가 처음 귓불을 늘리기 시작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녀는 "학교에서 수없이 많은 괴롭힘을 지속적으로 당한 후 13세 때부터 세계에서 가장 큰 귓불을 갖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어렸을 적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지만 결국엔 내 의사를 존중해 주셨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내게 관심을 갖고 친절해진 것으로 만족한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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