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튜버 박위가 예비 신부인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의 아버지와 만났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박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박위에게 "송지은 씨와 열애 소식을 알리고 결혼 소식도 전하셨다. 가을 쯤에 하신다는 이야기가 들리더라. 축하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김영철은 "지은 씨 자랑 좀 해주세요"라는 청취자의 문자를 소개했다.
이에 박위는 "김기리 형이 다니는 교회에 새벽 예배를 드리러 갔다가 만났다. 성경 모임이 있어 갔더니, 10명 되는 청년들 중에 빛이 나는 사람이 있더라. 봤더니 지은이가 있었다"라고 송지은과의 운명같은 첫만남에 대해 전했다.
이어 박위는 "딱 보였지만 안 본 척하고 가고 있는데, 저의 은인인 어떤 교회 누님이 저를 지은이 옆자리에 앉게 해주셨다. 제가 그렇게 첫눈에 반한 것이다"고 사랑에 빠지게 됐다고 말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박위는 송지은의 장점에 대해 "예쁘고 현명하고 배려심 많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위는 "어제 생일이었는데 지은씨와 어떻게 보냈냐"는 질문에 "일하다가 저녁에 지은이 아버지를 같이 만나서 식사했다"고 송지은의 아버지를 만났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박위는 박찬홍 PD의 아들이다. 지난 2014년 불의의 사고로 경추가 골절돼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재활에 매진해 현재는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고 있다. 2019년 위라클팩토리를 설립, 유튜브 창작자로 활동하며 '위라클'(Weracle) 채널을 운영해왔다.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각자의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위라클' 뿐만 아니라 MBN '전현무계획', MBC '라디오스타'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동반 출연해 첫 만남부터 연애 과정 등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10월 결혼설에 휩싸였는데, 이에 대해 두 사람은 "올해 가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송지은은 "아직 정확한 예식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다. 날짜는 미정이고 결혼을 계획중인게 맞다"며 "완성되지 않은 삶의 퍼즐의 마지막 한 조각 같은 사람과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하다. 가을의 어느 멋진 날 한 쌍의 부부가 될 저희의 매일을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박위 역시 "따뜻하고 아름다운 가을의 어느 날, 사랑하는 지은이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사랑으로 함께 해달라"며 결혼 사실을 공식화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임수정X문근영, 23년 만 '레전드 투샷'...'장화, 홍련' 자매 시상식서 나란히 포착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공식] '시그널2' 조진웅 편집 없이 11월 공개?..tvN "확정된 바 없어" -
'♥영호와 재혼' 28기 옥순, 둘째 임신했는데 겨우 50kg.."5kg 쪄, 앞자리 바뀌었다"
- 1."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2.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3.구단주 결단! 김연경처럼 키운다…이다현, 日 가와사키 임대 이적 [공식발표]
- 4.'KIA 초강수' 1선발 깜짝 말소, 왜 선수 자청했나…일주일 정도만 공 안 잡으면 좋을 것 같다고"[광주 현장]
- 5.'충격, F조 전멸 위기' 브라질에 역전패 日 '죽음의 조'는 현실이었다..'조 1위 네덜란드도 32강 탈락, 스웨덴은 프랑스와 맞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