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명수가 아내의 직업에 혹해서 결혼을 했다고 밝힌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 7.7%를 기록하며 97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3월 17일(일) 방송되는 '사당귀'를 통해 '개그계 거성' 박명수가 아버지의 낭비벽이 본인의 효도 때문이라고 밝혀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박명수는 앞서 옷 구매에 낭비벽이 있다고 고백한 적 있어 부전자전 낭비벽에 호기심이 쏠린다.
이날 박명수는 "1993년에 CF 출연료로 2천만 원을 받았다. 현재 시세로 약 1억 원일 것"이라고 깜짝 고백한다. 이에 전현무는 "저 때는 형이 재석이 형보다 잘 나갔네"라며 놀라워하자, 박명수는 "그때 재석이는 (인기 반열에) 없었어"라며 뜨거웠던 자신의 인기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박명수는 "그 당시 아버지가 화물 운전을 했는데 8톤 트럭 한 대 값이 1천700만 원이었다"라면서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2천만 원을 만원짜리로 바꿔서 드렸더니 그때부터 아버지의 낭비벽이 시작됐다"라고 고백, 훈훈한 분위기에 때아닌 폭소탄을 터트려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
급기야 박명수는 "아버지가 그 돈을 받으시더니 '널 쌍둥이로 낳을걸'이라며 우시더라"라는 말로 출연진의 배꼽을 쏙 빼놓는다. 이에 전현무가 "형, 아버지 창피하시게"라며 박명수를 나무라자, 박명수는 "네 아버지 아니고 우리 아버지 이야기인데"라면서도 "지금은 낭비벽을 고치셨어요"라고 아버지의 낭비벽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박명수가 남다른 아내 자랑을 이어가며 애정을 드러낸다. 부인의 학력 때문에 결혼한 것 아니냐는 의심에 박명수는 "학력 대신 의사 직업에 혹했다"라고 당당하게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박명수는 "아내와 8살 나이 차이가 나는데 10살이 넘어가면 부담스럽더라"라는 입장을 밝힌다.
한편 박명수의 효도가 불러일으킨 아버지의 낭비벽 시작은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4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황보라 子, 25개월에 머리 크기 '상위 91%'…"하정우 삼촌 보고 있나"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3."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