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서리(Seori)가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서리는 16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2집 'Fake Happy(페이크 해피)'의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신보 'Fake Happy'의 주제를 은유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선 콘셉트 포토에서 한차례 선보였던 착장의 서리는 보다 더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장착했으며, 이는 텔레비전 속 어딘가 가라앉은 서리의 표정과 대조적으로 비쳐 '진짜 얼굴'을 용기 내어 드러낸 그의 성장을 짐작케 했다.
'Fake Happy'는 '인간 백소현'이 살아오며 느낀 진솔한 감정을 담은 앨범이다. 더욱 깊고 진한 메시지를 담은 네 개의 트랙 'Kill the day(킬 더 데이), 'Fake Happy', 'Broken(브로큰)', 'and Me(앤드 미)'를 통해 감춰졌던 서리의 진면모를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동명 타이틀곡은 얼터너티브 팝락 장르의 곡이다. 순수함과 꿈으로 가득 찼던 이가 어느 날 갑작스레 마주한 현실의 벽에 부딪쳐 타협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회의감과 자조감을 서리의 애절한 보컬로 파워풀하게 노래해 감성을 극대화했다.
그간 'Running through the night(러닝 쓰루 더 나이트)', 'Dive with you(다이브 위드 유)', '긴 밤' 등 독보적인 음색으로 글로벌 리스너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온 서리가 전할 내면 깊숙한 이야기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서리의 미니 2집 'Fake Happy'는 오는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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