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껫(태국)=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고지우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약진했다.
고지우는 16일(이하 한국시각)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 대회 이틀 째 경기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가 된 고지우는 상위권으로 도약하며 우승을 정조준 할 수 있게 됐다. 오후 4시30분 현재 선두 홍정민과는 2타차.
고지우는 경기 후 "지난 사흘 간 연습라운드, 프로암, 1라운드까지 코스에 대한 불안감이 커서 스윙을 제대로 못했다"며 "오늘은 불안감을 떨치고 내 스윙만 하자는 생각으로 플레이 했다. 지난 사흘 간의 경험 덕분이지 편해져서 좋은 스코어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페어웨이가 좁고 이 코스가 드로우 구질 선수들에 좀 더 유리하게 설계돼 있다. 내 구질이 페이드라 더 힘들게 느껴졌다. 티샷을 제대로 못하니까 세컨드 샷이 온전한 상황이 없었다"며 "오늘은 티샷 때 확신을 갖고 편하게 하려 했더니 조금 나아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경기 운영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동계훈련 기간을 돌아본 고지우는 "그동안 몸을 잡아놓는 스윙을 했는데 이제 돌려주는 스윙으로 변경했다. 교정 후 가끔씩 우측으로 터지는 게 많이 없어졌다"며 "오늘처럼 욕심 부리지 않고 하던대로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선전을 다짐했다.
푸껫(태국)=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쿠팡 물류센터 알바’ 뛰던 임주환, 결국 병원 응급실서 링거 맞아..“신체적·정신적 컨디션 최악”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두 딸 입양' 신애라, 육아 소신 "언제까지 지켜줄 순 없어, 자녀 실패·좌절 막지 말아야" -
홍석천, '첫사랑' 지진희와 만남에 수줍음 폭발 "10년간 게통령 1위"
- 1.'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4."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5.[오피셜]'충격 결단' 세이브왕 출신 방출…9위팀 선수단 대정비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