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야무진 군 생활을 전했다.
정국은 16일 팬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잘 지내십니까. 저는 잘 있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청소도 천장까지 아주 야무지게 잘하고 있습니다. 밥도 잘 짓고 있습니다. 벌써 3월 중순이네요. 또 찾아뵙겠습니다. 많이 보고 싶습니다. 단결!"이라고 말했다.
정국은 지난해 12월 지민과 경기도 연천군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동반입소, 맏형 진이 조교로 있는 5사단에서 군복무 중이다. 아직 군 생활을 시작한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 '다나까' 말투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특히 정국은 군입대 전부터 들기름 막국수, 라면죽 등 남다른 레시피를 공개하며 요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왔다. 그런 그가 '밥 짓기'를 강조하면서 '정국의 보직은 취사병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정국은 솔로 앨범 '골든'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8주 연속 차트인하며 K팝 솔로 가수 최장 진입 기록을 세우는 등 군백기가 무색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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