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건물주 비하인드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박명수가 조혜련, 서경석과 '울엄마'팀 회식을 진행했다.
이날 근황을 이야기하던 박명수는 서경석이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것을 언급했다. "나도 자격증 문제집 샀는데 3일 보고 찢었다. 70만 원 날렸다"면서 "안 풀려서 기술 배워두려고 했는데 너무 어렵더라"고 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서경석에게 "너 이번에 건물주 됐더라. 네가 직접 거래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서경석은 "중개사가 자기 물건을 직접 중개하는 건 금지"라며 자신의 물건을 중개하는 과정에서 과장 거래가 이뤄질 수도 있기 때문임을 설명했다. 이어 "나도 다른 중개사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의뢰했다"고 덧붙였다.
서경석은 지난 2021년 2년 만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최종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합정역, 망원역, 홍대입구역 사이에 위치한 5층 건물을 46억 원에 매입한 서경석은 구옥을 허물고 지상 5층 규모의 빌딩을 세우며 건물주가 됐다. 현재 사무실로 이용 중인 5층을 제외한 모든 층을 임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명수는 당시 MBC 희극인실에서 제일 인기 많던 사람이 서경석이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조혜련에게 "툭 까놓고 서경석 서울대 나와서 좋아하지 않았냐"면서, 서경석을 향해 "너랑 윤석이는 학력발이다. 영화배우도 얘한테 고백한 적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박명수는 "당시 배우들이 경석 씨 연락처도 물어보고 그랬다. 만났는지 안 만났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얘기가 많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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