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연수가 두 자녀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18일 박연수는 "자기 3등 했다고 토나고 열나고 했던 아픈 동생한테 업어 달란다. 잘했다고 업어주는 예쁘고 착한 동생. 자기도 업어줬으니 엄마도 업어주라는데, 엄마는 누나 다음에 하면 안될까?"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나 옆에서 '10kg밖에 더 안 나가' 혼잣말로 이러고 있고... 나는 안 업혀도, 밥 안 먹어도 배부르다! 근데 살은 왜 이렇게 토실토실 찌는 게냐!"라고 덧붙였다.
박연수는 아들 지욱이 누나 지아를 업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다. 우애 좋은 남매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박연수는 지아가 골프 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박연수는 "꿈인가요. 송아지 진짜 대견하고 고맙다. 그리고 정말 멋지다! 우리 더 노력해서 꼭 보여주자"라며 딸을 자랑스러워했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한 후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은 각각 골프선수와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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