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그룹 NCT 태용이 4월 군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NCT 태용이 오는 4월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한다"고 밝혔다.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한다.
이로써 태용은 NCT 멤버들 중 첫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1994년생으로 맏형인 태일은 연내 입대를 앞두고 있다.
태용은 지난달 솔로 미니 2집 '탭'을 발표하고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티와이 트랙'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태용은 "여러분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다. 내가 없을 때도 잘 있을 거라 믿는다. 내 마음을 토해내는 공연을 하는데 10년이 걸렸다. 언젠가는 또 그런 공연을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8명의 애들과 강하게 클 수 있었다"며 "멤버들에게 솔직히 미안한 마음이다. 10년 동안 정말 최선을 다해 여기까지 왔다. 그걸 이제 모두가 알아주시는 것 같아 인정받고 잘해야 한다는 강박이 컸는데 이제는 그런 걸 버려도 될 것 같다"며 눈물로 인사를 전했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NCT 태용이 오는 4월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합니다.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태용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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