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13%를 돌파한 '눈물의 여왕'이 화제성 면에서도 압승을 거두고 있다.
19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화제성 점수 5만점을 넘어서며 1만5천점대의 '피라미드 게임'과의 격차를 더욱 벌리며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출연자 화제성 점수도 마찬가지이다. 지난주 김수현에 이어 이번에는 김지원이 1위에 오른 가운데 두 주연배우가 각각 기록한 화제성 점수가 2만점에 가깝다. 이는 2위에 오른 '피라미드 게임'의 장다아의 화제성 점수의 4배 이상의 기록이다.
특히 '눈물의 여왕'은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는 중이다. 가장 최근 회차인 4회는 전국 기준 13% 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한편 티빙의 '피라미드 게임'의 상승세도 뜨겁다. 첫 공개 후 2주 연속 화제성 점수가 증가하면서 넷플릭스의 신작 '닭강정'이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치고 3주 연속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닭강정'이 3위인 가운데 그 뒤로 4위부터 5위는 MBC '원더풀 월드'와 tvN의 '웨딩 임파서블' 순이다. 출연자 순위에서도 차은우과 전종서가 4위와 5위에 오르며 드라마의 화제성 리더로 나타나고 있다.
K-콘텐츠 경쟁력 조사 전문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서 발표된 3월 2주차 조사는, 2023년 3월 11일부터 3월 18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를 조사 대상에 포함하였다.
한 주간 가장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화제성 조사는 뉴스기사,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영상클립),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조사를 위해 수집된 자료 가운데 프로그램과 관련 없는 자료, 화제성 점수를 의도적으로 올리기 위한 어뷰징 자료는 필터링 단계를 통해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보다 정확하게 분석하고 있으며 정확도는 97%이상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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