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오랜만에 만난 동료의 시원한 입담에 웃음을 터트렸다.
19일 황재균은 "장인어른 장모님 계신데 XX머신이라니... 길 한가운데서 당황했잖아"라며 전 NC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를 만난 인증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오랜만에 마주한 기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황재균은 "길 가다가 우연히 만남"이라며 뜻밖의 재회에 더욱 반가워한 모습이다.
앞서 에릭 테임즈는 KBO에서 뛰던 시절, 황재균을 향해 "섹스 머신"이라고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황재균은 "통역하는 분이 직역을 해서 일이 커진 것 같다. 미국에서는 '섹시한 남자' 정도로 쓰는 흔한 말이라고 한다"라며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황재균은 2022년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지연과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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