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맨유 타깃' 하피냐(FC바르셀로나) 가로채기에 나선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하피냐 이적과 깊은 관련이 있다. 토트넘이 그 계획을 무산시킬 수 있다'고 보도했다.
FC바르셀로나는 몇 년 전부터 재정 문제를 겪고 있다. 'FC바르셀로나의 심장'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팀을 떠나야 했을 정도다. 올 여름에도 일부 선수를 매각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팀토크는 '몇몇 클럽이 하피냐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의 거취가 불투명하다. 하피냐와 계약하는 데 원칙적 합의를 이뤘다. 그러나 아직 마무리 한 것은 아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했다.
1996년생 하피냐는 2023~20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경기에서 4골 7도움을 기록했다. 2020년부터 2년 동안 리즈 소속으로 영국 무대를 경험한 적도 있다.
팀토크는 '하피냐는 토트넘에서 손흥민, 브레넌 존슨 등과 경쟁하며 팀이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가는 것을 도울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하피냐에게 줄곧 관심을 보였다. 올 여름 이적 준비를 마쳤다. 맨유는 토트넘과 함께 8000만 유로를 제시한 익명의 사우디아라비아리그 클럽과 경쟁해야 한다. FC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를 감안하면 하피냐에 대한 이적료에 만족할 것이다. 하지만 하피냐가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이적 의향이 있는지는 불문명하다. 하피냐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날 수밖에 없고, 토트넘이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한다면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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