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기안84가 연예대상 수상 부상으로 받은 금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36회 '기묘한 이야기' 특집에는 기안84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다른 분야에 화서도 해내는 걸 보면 대단하다. 또 호동이 형도 그렇지 않냐"라며 기안84를 언급했다.
기안84는 "방송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과천에 살고 있는 기안84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유재석은 "부럽다. 메이크업도 프리하고"라고 물었고, 기안84ㄴ은 "형님도 안 한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상 이후 삶이 변화가 있냐"라는 말에 기안84는 "변화가 있을 줄 았는데 변화가 없더라. 예를 들어 친구들과 파티하고 그러면 대중들이 싫어 할 거 같다. 아저씨들끼리 놀았는데 재미가 없더라. 동창이랑도 놀았는데 나이 먹으니까 한 예기하고 또 하니까 재미가 없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초심을 지키기 위해 하는 루틴에 대해 기안84는 "AOMG 가니까 옷을 많이 주더라. 근데 어차피 옷을 입는 것만 입는다"라며 실제 여러 방송에서 등장했던 애착옷임이 인증됐다.
기안84는 "머리도 여전히 집에서 자르고 있다. 미용실 가는 시간이 아깝더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본인이 자른 거냐. 자르다 보니까 좀 늘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기안84는 "가끔씩 스타일리스트분들이 답답해서 잘라주긴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조세호는 기안84에게 "저는 '뮤직&토크 부문' 수상 때 한 돈 정도의 금을 받았다. 대상의 금은 양이 더 커지냐"고 물었다.
이에 기안84는 "열돈을 줬다. 알이 크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나도 메달도 있고, 10돈 짜리도 있다. 근데 그건 세금을 내야 한다"라고 말해 기안84를 놀라게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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