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절대 무리한 팔씨름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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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20대 여성이 장난삼아 했던 팔씨름에서 뼈가 부러져 1년 동안 고통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현지매체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런던에 사는 데이지 존슨(24)은 지난해 부활절 파티에서 한 남성과 팔씨름 대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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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은 평소 헬스장을 매일 찾을 만큼 운동광이었다. 근육도 다른 여성들에 비해 발달해 남성과의 팔씨름에 자신이 있었던 것.
그런데 팔씨름 도중 '뚝' 소리와 함께 오른팔에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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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한 결과, 그녀의 상완골(어깨에서 팔꿈치까지 이어지는 긴 뼈)이 나선형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녀는 "깁스를 하고 진통제를 먹으며 재활운동도 열심이지만 1년이 지난 지금도 통증이 느껴진다"면서 "부러진 오른팔은 약간 변형돼 다른 팔보다 짧아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절대 자신의 힘을 과시해 무리한 도전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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