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안소영(64)이 우연히 만난 훈남 꽃집 직원에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삽시다')' 155회에서 양재꽃시장을 방문한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 네 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2인 1조로 짝 지어 만 원짜리 꽃다발을 만드는 미션을 수행했다.
박원숙은 꽃을 사던 중 대뜸 한 꽃집 직원에게 "잘생기셨네"라고 칭찬했다. 박원숙은 꽃을 둘러보면서 "단골 많으시냐", "너무 인물이 좋아서 꽃보다 인물로 단골손님이 많으실 듯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안소영도 "인물도 멋있지만 목소리도 좋으시다"면서 "목소리 좋으시다는 말 많이 들으시죠? 나이 어떻게 되세요?"라며 칭찬하고 직원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직원이 "34살 양띠"라고 밝히자 안소영은 시무룩해져 한숨을 쉬고 "내 나이는 비밀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원숙이 "개인적으로 또 와"라고 말하자 안소영은 "너무 아까워서, 잘생기셔서"라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59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65세인 안소영은 1982년 영화 '애마부인'으로 데뷔했다. 영화가 흥행하자 '섹시 배우'로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그는 싱글맘으로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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