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가 없는 뉴저지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드디어 발표)'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가 떠난 우리집 일상"이라며 펑펑 눈이 내리는 뉴저지의 2월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어 "어제 갑자기 눈이 온다며 학교에서 휴교 메일이 왔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설경이 펼쳐진다. 드디어 보여드린다. 뉴저지는 한번 눈이 오면 이렇다. 현재 10CM 정도 쌓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치우고 치워도 계속 쌓이기 때문에 집에만 조용히 있는다. 강원도에 있는것 같다. 여러분 강원도 아닙니다. 뉴저지입니다"라고 말했다.
눈이 펑펑 내린 날씨에 반바지만 입고 나간 아들 룩희와 제대로 장화에 패딩까지 입고 눈밭에서 뒹구는 딸 리호의 모습도 공개했다.
학교 수학 시간에 자기 혼자 이를 흔들어 뺀 딸에게 20불을 선물한 손태영은 "병원가면 훨씬 비싼데 100불 아꼈다. 딸한테 20불 주기로 했다"고 웃었다.
손태영은 이날 고심하던 구독자 명을 확정하고 발표했다. 손태영은 "많은 후보중에 '미코'(MICO)라고 저했다. MI는 미스터, 미스, 미씨즈를 통칭하는 말이고 CO는 월드라는 뜻을 품고 있더라. 남녀노소 구독자를 모두 미스코리아처럼 아름다운 분들이라는 뜻이다. 받침이 없어 부르기도 쉽다"고 만족해했다.
혼자 미국에서 독박육아를 다시 시작하는 손태영은 "부모에게는 방학이 없지 않나"라며 "제가 과거 절친들과 혼자만의 자유로 2박3일 여행을 파리로 다녀온 적이 있다. 그 여행이 지금 유튜브의 시초다. 살짝 공개하겠다"며 쿠키 영상을 공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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