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정현이 든든한 의사 남편을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정현은 딸과 놀아주는 남편에게 "서아 팔은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VCR을 보던 출연자들은 서아 팔이 다친 게 아닌지 걱정했고, 이정현은 "(서아가) 팔이 빠졌었다. 그냥 앉았다 일어났을 뿐인데 소스라치게 울더라. '왜 그러지?' 했는데 팔만 만지면 울었다. 그렇게 우는 걸 처음 봤다"며 아찔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정현은 "놀라서 남편에게 전화했더니 '팔이 빠진 거 같다'고 하는 거다. 마침 남편이 집에 오는 길이어서 오자마자 팔을 딱 끼더라. (남편이 없었으면) 응급실에 가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이정현은 아무렇지도 않게 아빠와 노는 딸을 바라보며 "서아가 계속 칭얼댔다. 원래 칭얼거리지 않는데 그렇게 오열하는 건 처음 봤다. 그러더니 아빠를 찾더라"고 말했다.
남편은 "원래 이 나이 때는 팔이 잘 빠진다"며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안심시켰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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