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은지원이 역대급 '미우새' 행보를 보였다.
24일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미우새' 1회부터 계속해서 제작진이 러브콜을 보내왔던 '대한민국 대표 미우새가 드디어 나왔다"라며 은지원을 소개했다. 그동안 '엄마 속 썩이기' 달인으로 유명했던 은지원은 한 번도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 적이 없어 이번 출연이 더욱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은지원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역대급 '미우새' 행보를 보여줘 스튜디오에 있던 母벤져스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47세 돌싱 미우새 은지원은 현재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지만, 독립적으로 생활할 작업실을 따로 구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늘이 작업실에 입주하는 날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은지원은 소속사 YG 사옥에서 가전제품과 냉장고까지 챙겨가는 기행을 펼쳤다.
드디어 공개된 은지원의 생애 첫 작업실을 본 母벤져스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2층 구조로 이루어진 은지원의 작업실은 온갖 게임 장비들로 풀 세팅되어 있었던 것. 거실에 떡하니 자리 잡은 자동차 레이싱 게임기부터 50인치 초대형 PC 모니터까지, 푸는 짐마다 온갖 종류의 게임기들이 쏟아져 나왔다. 은지원은 "집에서는 엄마 눈치 보여서 이렇게 못하잖아"라며 작업실의 정체가 사실은 자유롭게 게임을 하기 위한 공간이었음을 밝혀 母벤져스를 뒷목 잡게 했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은지원은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의문의 기계까지 들여놓았다. 김남주는 "나도 살까 고민했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PC방을 연상케 하는 은지원의 작업실 모습을 본 母벤져스는 "저러니 장가갈 생각을 안 하지", "대단하다, 정말 못 말리겠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은지원의 로망을 제대로 실현해 낸 생애 첫 작업실의 모습은 어떨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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