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브라질에서 겪은 아찔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브라질,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패밀리들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이혜원은 브라질 상파울루 중앙 시장이 화면에 나오자 "여기에 갔다와봤었다. 나 여기서 되게 민망했던 일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시장에서 흥정하면서 물건을 다 사고 돌아가는데 지인이 그러더라. 손가락으로 'OK' 표현하는 것 욕이라더라. 'OK' 손동작은 브라질에서는 비난의 표시라더라"라며 "'OK' 손동작 말고 엄지손가락을 올려야 한다더라"라고 아찔했던 그날의 기억을 회상했다.
이어 "얼떨결에 브라질 시장에서 계속 욕을 하고 다녔다"며 "얼굴이 빨개진다"라고 털어놨다.
브라질 출신 게스트 카를로스도 "현지에서는 쓰면 안 되는 제스처다"며 "'엄지 척' 포즈로 대신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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