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대동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정밀 농업 서비스 개발과 로봇 사업을 통한 농업 AI 시장 개척에 나선다.
24일 KT에 따르면 지난 22일 대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협약으로 바탕으로 로봇용 AI시스템 개발을 통한 AI로봇 사업을 전개하고 AI 기반 정밀농업 서비스 혁신으로 '농업 AI' 시장 개척을 추진한다. 우선적으로 AI 농업용 로봇 시스템 개발, LLM 기반 농업 AI 기술 혁신,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술 기반 스마트파밍 개발, 농업·비농업 분야 로봇사업 추진, 대동그룹 데이터 플랫폼 구축의 5가지 항목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대동은 농업 기계화를 이끌어온 전문 기업이다. 최근 미래농업 기술을 통한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의 3대 신사업을 본격화함으로써 '애그테크(Ag-Tech)' 기업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KT는 그간 축적한 AI·빅데이터·클라우드 역량을 바탕으로 AI 기반 농업 기술 혁신을 위해 농업로봇용 AI개발, 온디바이스 AI 기술 분야에서 협력하며, 정밀농업·농업용 AI 개발·로봇 관제플랫폼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동으로 시장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신수정 KT 전략·신사업부문장(부사장은)은 "KT는 미래를 만드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서 그간 축적해 온 고도화된 디지털 역량을 농업 로봇과 정밀 농업 등에 적용해 농업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첨단 기술을 통하여 지속적인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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