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허락 안 받고 (손을)올리면 혼난다."
결혼 10년차 박정철이 신혼모드 전진-류이서의 스킨십에 현실 부부생활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승수가 술방에 전진, 박정철과 두 사람의 와이프를 초대했다.
이날 김승수는 와인, 위스키, 소주, 전통주 등 수많은 술병을 모아 술 창고가 아닌 제대로 된 술방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집에 제대로 술집을 차린 김승수는 간판부터 메뉴판까지 완벽하게 준비했다. 이어 눈과 혀를 사로잡는 '참치머리 해체쇼'와 술꾼들이면 사족을 못쓴다는 '마성의 술'로 분위기를 띄우기도.
이날 전진은 장가를 가지 못하고 있는 김승수에게 "난 형한테 궁금한 게, 이상형이 따로 있냐"며 "요리 잘하지, 잘생겼지, 꿀리는 게 하나도 없는데 왜 못 만날까"라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이가운데 김승수는 "뭐 얘기는 다 좋은데 그렇게 자꾸 스킨십을 하냐"며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의 책상 밑 스킨십을 언급했다.
당황한 전진은 "아니 스킨십이 아니라 손 이렇게 하는 거야"라며 해명했고 박정철은 "형, 아직 신혼이잖아요"라며 "난 이제 허락 안 받고 (손을)올리면 혼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정철은 1997년 KBS 3기 슈퍼탤런트로 데뷔했으며, 2014년 7년 열애 끝에 8살 연하 승무원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2017년 8월 딸 다인이를 품에 안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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