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매일 밤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2년 동안 잠을 잔 20대 중국 여성이 영구적으로 청력을 잃었다.
펑파이신문 등 중국매체들에 따르면 산둥성에 사는 회사원 왕씨는 최근 왼쪽 귀가 들리지 않아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그녀는 회의 중 직장 상사가 옆에서 작게 말하면 들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왼쪽 귀에 영구적인 신경성 청력 손상이 있었던 것.
의료진이 귀에 외상을 입거나 장기간 소음에 노출된 적이 있냐고 묻자 그녀는 "대학 시절부터 음악을 들으며 잠드는 것을 좋아했고, 한번 듣기 시작하면 밤새도록 헤드폰을 끼고 잤다"며 "최근엔 약 2년 동안 이 습관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담당 주치의는 "그녀의 청력 손실은 매일 밤 듣던 음악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음량이 과도하지는 않았지만 장기간 소음에 노출되어 청력 손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왼쪽 귀만 영향을 받은 것이고 보청기로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구라 "6살 늦둥이 딸, 한달 학원비 180만원...그리와 180도 달라"('라스') -
서동주, '임신 성지' 130년 한의원서 절박한 심정 "난자 채취 10번-유산 이후 최선" -
김민식PD "퇴출 당했지만 매달 1000만원 꽂혀"…유재석도 놀란 '노후 설계' ('유퀴즈') -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허수아비' 진범, 일단 죄송…연기 용서해달라" -
'음주운전 3범' 상해기, 자숙인가 수익 사수인가…또 맞춘 '유튜버 6개월 법칙' -
장항준, 1600만 거장의 '번아웃' 고백…"막 살고 싶은데 보는 눈 너무 많다" -
'폐섬유증' 유열, 새벽4시 죽음 문턱서 쓴 유언장..."아들아 미안해" 눈물 -
이현우 "여중생 만우절 문자로 사망설 확산…생방서 살아있다 인증"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김연아 작심발언→완전히 무시!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올림픽 망친 '도핑 논란' 장본인, 대국민 사과 대신 "자격 정지? 오히려 좋았다" 주장
- 2."두산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 손아섭 기어이 125m 스리런포 작렬. 1군 기회 오나[SC퓨처스]
- 3.'2군행' 황준서 무력 시위! 137㎞ 직구로 삼성 농락 → '7이닝 1실점 역투. ERA 0.53' 1군아 기다려라
- 4."홈팬에게 달려가 삿대질+언쟁이라니" 주장직 박탈 공식발표..감독이 허리 숙여 사과
- 5.[속보]악! 이렇게 안풀릴 수가...명예회복 삼세번 선발 사흘 앞두고 부상, 14일 LG전 선발 급교체, 이승현→양창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