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정준하가 '먹방'으로 400인분 완판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50회에서 정지선이 영덕 대게 축제를 찾았다.
완판뿐만 아니라 메뉴 상품화까지 꿈꾸는 정지선은 게살 사오마이와 게살 크로켓 버거를 주메뉴로 확정 짓고, 정준하를 막내 직원 겸 홍보대사로 섭외했다. 축제 현장에서 보기 힘든 비주얼의 고급 요리가 완성됐지만 대게 국수와 라면 등 국물 요리 부스에만 인파가 몰리자 정준하가 홍보에 나섰다.
같은 시각, 축제 현장에서 촬영 중이었던 박원숙과 혜은이, 안문숙, 안소영을 비롯해 축제 참가자를 향한 정준하의 열혈 홍보 덕분에 정지선의 부스에 손님들이 오기 시작했다.
안내부터 계산까지 척척해내는 정준하 덕분에 정지선의 사오마이와 버거가 불티나게 팔렸다. 특히 박원숙을 필두로 선배들이 부스를 찾아 식사하고 "정준하 대 박명수" 인기투표를 진행하며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목표치 400인분 판매까지는 아직 한참 부족한 상황. 정지선은 정준하에게 박달 대게 먹방쇼를 제안하고, 모락모락 김이 나는 대게를 폭풍 흡입하는 정준하 덕분에 판매에 가속도가 붙었다. 신이 난 정지선은 "흐름 끊기지 않게 계속 드세요"라며 마늘 대게 튀김에 게딱지 볶음밥, 대게 라면까지 계속해서 음식을 대접했고 맛있게 먹는 정준하의 먹방쇼에 힘입어 400인분 완판에 성공, 정지선의 입가에 행복한 미소가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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