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스널과 첼시가 사실상 아웃됐다. 토트넘의 올 여름 이반 토니의 영입이 현실화되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5일(한국시각) '아스널이 오프 시즌에 이반 토니의 이적을 눈여겨봤다. 하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아스널은 장기적 관심을 접을 예정이라고 했다'며 '첼시도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계속되는 재정난과 제재를 피하게 위해 선수를 이적시켜야 한다. 즉, 토니를 영입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도했다.
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브렌트포드 에이스 이반 토니를 영입할 기회를 엿보고 있지만, 이번 여름 유력한 영입 구단은 토트넘이다. 올 여름 전력 보강을 노리고 있고, 토니 영입을 열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에이스 해리 케인을 지난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시켰다. 매디슨과 브레넌 존슨, 그리고 티모 베르너 등을 데려왔지만, 여전히 대형 공격수를 노릴 수 있다.
여기에 히샬리송을 이번 여름 이적시키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이미 영국 대중지 더 선은 '브렌트포드의 에이스 이반 토니는 챔피언스리그 참가를 강력하게 원한다. 토니를 강력하게 원했던 아스널은 주춤하다. 토트넘이 새로운 토니의 차기 종착지로 떠오르고 있는 모양새'라고 했다.
브렌트포드는 이반 토니의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1억 파운드로 책정하고 있다. 브렌트포드 역시 토니의 올 여름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토니는 강력한 공격수다. 지난해 엄청난 징계를 받았다. FA 베팅 규정 위반으로 지난해 1월 8개월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올 시즌 많은 경기를 결장했지만,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33경기에서 20골,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리그 최상급 공격수다.
강력한 공중전과 골 결정력, 그리고 파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손흥민과의 호흡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공격 축구와 손흥민의 리더십으로 성공적 시즌을 치르고 있지만,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2% 부족한 전력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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