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단기적인 이익이 아닌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가 대표적이다.
25일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에 따르면 벤츠 기브앤 레이스는 오는 4월 7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7년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기부 문화 행사다
2017년에 첫 번째 행사를 시작했고, 지난해까지 총 10번의 나눔 달리기를 진행했다. 누적 참가자는 약 10만5000명, 누적 기부금은 56억여원이다.
특히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20년부터는 해마다 한차례 이상 부산광역시와 협력해 기브앤 레이스를 진행하며 지역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제11회를 맞이하는 기브앤 레이스는 총 2만명의 러너들이 참가해, 10㎞, 8㎞, 3㎞ 3개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자는 신청 부문에 따라 벡스코 및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출발해 광안대교를 거쳐 종점에 도착하는 등 부산시의 주요 랜드마크를 달리게 된다. 부산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배경으로 즐기며 달릴 수 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러너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참가자들에게 스포츠 백 및 기능성 티셔츠, 완주를 기념하는 메달 등을 제공한다. 당일 현장에서는 행사 종료 후 최고령 및 최연소 참가자 시상, 인기 뮤지션들의 축하공연 등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전액은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의료비 및 교육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20년부터 4년여간 조성된 총 기금 중 15억원을 부산 지역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 육성 및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등에 지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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