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결혼 14년 만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에 돌입한 통역사 이윤진이 소식이 끊긴 아들의 행방에 대해 공개적으로 수소문했다.
24일 이윤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들 소식 아시는 분 있으면 DM 주세요"라며 호소했다.
한 누리꾼은 이에 "이번에 제 아들과 짝꿍이다. 학교에선 즐겁게 잘 지낸다.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 DM 전달이 안 돼 글을 남긴다"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이윤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범수가 합의 별거에 관해 회피하고 협의 이혼은 무시, 이혼 조정 역시 불성립됐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거의 10개월은 되어 간다. 피가 마르고 진이 빠지는데, 이제 이혼 재판으로 넘어가면 2년은 족히 걸린다고…소을이는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했다는 이유로 작년 말부터 서울집 출입금지를 당했다. 감히 세대주에게 이혼 조정을 신청을 한 나는 세대주의 승인과 감시 없이는 집에 들어가 속옷가지들조차 찾아올 수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이범수는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개인 사생활로 소속사와 대중들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하며 "이윤진 씨가 SNS에 게시하는 글이 기사화되는 것에 대해 대응하지 않고 이윤진씨가 먼저 제기한 소송 안에서 직접 주장과 반박을 통해 답변해 나갈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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