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2024년 '청룡의 해' 3월 봄을 활짝 연 가수는 박서진이었다. 박서진이 '청룡랭킹' 이달의 가수 부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박서진은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셀럽챔프를 통해 집계된 '청룡랭킹' 이달의 가수 부문에서 득표율 32.36%를 기록, 1위라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달 4위였던 그가 한 달 만에 정상에 올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흥 넘치는 '장구의 신' 박서진과 팬들이 흥 넘치게 1위를 만끽하는 순간이다.
2위는 이승윤의 차지였다. 이승윤은 24.59%라는 득표율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득표율 13.45%로 3위였던 이승윤이 3월에는 더 높은 득표를 받아, 한 계단이나 상승했다. 최근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로 호응을 얻은 만큼, 내달에는 더 높은 순위를 기대케 한다. 계단식 성장으로 차근차근 순위를 올려온 이승윤이 4월에는 1위라는 달콤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3위는 송민준에게 돌아갔다. 지난달 '청룡랭킹'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송민준이 한 달 만에 톱3이라는 상위권에 들어가, 감탄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에서 기상천외한 무대를 펼치는 것은 물론, 숨겨둔 파워 체력을 자랑하는 등 매력을 뽐낸 것이 이번 '청룡랭킹' 투표에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진해성은 득표율 5.33%로 4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5위에는 은가은이 4.72% 득표율로 이름을 올린 바다. 특히 3월 '청룡랭킹' 이달의 가수 톱10 중 유일한 여자 가수로, 의미를 더했다. 이어 에녹이 득표율 4.67%로 6위를 차지했다.
7위, 8위, 9위, 10위는 장민호, 김중연, 이석훈, 임영웅이 기록하면서, '청룡랭킹' 3월의 가수 톱10에 안착했다. 각각 득표율 장민호 3.83%, 김중연 2.15%, 이석훈 1.13%, 임영웅 0.99%로 뜨거운 팬심을 자랑하게 됐다. 이석훈은 지난달 톱10에 없었지만, 최근 SG워너비 콘서트를 성료하면서 팬들의 표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무엇보다 지난달보다 톱10의 득표율이 전체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보아, 더 치열해진 경쟁을 짐작케 한다. 아직은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은 가운데, 더 만연한 봄이 느껴지는 4월에는 어떤 가수들이 달콤한 소리로 '청룡랭킹'에 이름을 올릴지 주목된다.
'청룡 랭킹'은 청룡영화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최사인 스포츠조선과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며, 매달 수상자 선정과 더불어 반기별 수상자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제의 인물과 작품을 선정한다. 6개월에 한 번씩 뽑히는 반기별 수상자(베스트 배우, 베스트 드라마, 베스트 가수)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 특히 이달의 가수는 셀럽챔프 인기셀럽에서 100% 네티즌 투표 기준으로 선정된다.
◆'청룡 랭킹' 3월의 가수 순위표
=순위=이름=득표율=
=1=박서진=32.36%=
=2=이승윤=24.59%=
=3=송민준=15.57%=
=4=진해성=5.33%=
=5=은가은=4.72%=
=6=에녹=4.67%=
=7=장민호=3.83%=
=8=김중연=2.15%=
=9=이석훈=1.13%=
=10=임영웅=0.99%=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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