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극 중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극본 김지은, 연출 이승영 정상희)에서 스스로 거친 인생을 선택하고 은수현(김남주 분)에게 복수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권선율 역으로 열연 중인 차은우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가죽 재킷을 입고 오토바이 옆에 서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극중 캐릭터인 선율과는 정반대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거울을 바라보는가 하면 헬멧을 다시 착용하고 오토바이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는 등 쉬는 시간에만 나타나는 바이브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후드를 입고 편안한 모습의 차은우가 포착됐다. 카메라를 보고 눈을 맞추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먼 산을 바라보는 등의 모습에서도 극 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도 기대가 모인다. 뿐만 아니라 암실 속에서 강수호(김강우 분)의 불륜 사진을 작업하고 있는 차은우의 모습에서는 알 수 없는 긴장감이 느껴진다.
이처럼 차은우는 겉으로는 냉소적이지만 알고 보면 차근차근하게 복수를 실행해 나가고 있는 권선율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뽐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선율의 소름 돋는 치밀함으로 수현의 숨통을 죄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놀라움을 선사한 가운데 앞으로 그의 복수가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차은우가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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