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수현과 김지원이 '눈물의 여왕' 속 백현우와 홍해인의 집을 직접 소개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백홍부부&곽동연과 함께하는 세트장 투어 대공개! No.1 재벌 퀸즈가의 모든 것을 탈탈 털어드립니다! #눈물의여왕 EP.6"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일일 MC로 변신한 곽동연은 '눈물의 여왕' 세트장 투어를 진행, 먼저 백현우와 홍해인 부부의 집으로 향했다.
해인이의 취향이 많이 반영된 1층 거실에 이어 다이닝룸을 구경, 김수현은 12인용 식탁에 대해 "드라마 회차가 거듭될수록 현우가 한 칸, 해인이 한 칸"이라고 하자, 곽동연은 "가운데서 만나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김수현은 "드라마를 확인하시면 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2층 해인 방을 공개, 그때 김지원은 침대 뒤 공간에 "이 공간을 좋아한다. 딱 들어가서 책을 읽기 되게 좋은 공간이다"며 웃었다.
곽동연은 해인의 방에 대해 "원래 수철이 방이었는데 해인이 방으로 변신했다. 전문가의 자문이 있었는데 침대를 기준으로 화장대쪽 가구들 가격이 최소 1억, 반대쪽도 최소 1억이라고 하더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수현은 "그래서 여기는 현우 방이 아닌거다"며 현우 방을 소개했다.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집 전체 분위기와 가장 대비되는 현우 방.
김수현은 "이 방은 꽤 사연이 있는 방이다. 부부가 왜 각방을 쓰고 있느냐"며 미처 떼어내기 못한 천장에 남아있는 야광별 하나를 언급했다.
과거 설레는 마음으로 태어날 아이 방을 꾸몄던 현우. 그러나 아이를 떠나보낸 뒤 해인이 방을 정리시켰다. 그날 이후 현우는 홀로 아기 방에서 지내게 됐다. 김수현은 앞으로 극중 홍해인과 백현우의 관계 변화에 대해 "변화무쌍하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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