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인혜가 '인상깊은 사이즈의 다이아몬드'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 연예계 최연소 교수이자 배우 이인혜가 평양검무 인간문화재이자 한국무용 교수인 어머니 임영순 씨와 함께 '퍼펙트 라이프'를 방문했다.
MC 현영이 이인혜 모녀에게 "인혜 씨 '엄친딸'로 유명하고 원래 예쁜 것 알지만, 어머니도 너무 미인이시다"라고 했고, 특히 이인혜와 친분이 있는 현영은 "언제 아기를 낳았냐. 과거 미용실에서 만났을 때 '괜찮은 사람이 없다'고 하더니,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신기하다)"며 놀라워했다.
이인혜는 지난 2022년 8월, 한 살 연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이와 관련 프러포즈 에피소드를 묻자 이인혜는 "저희 신랑이 프러포즈 전에 미리 결혼약속을 받고 프러포즈를 하더라. 프러포즈는 생각보다 그렇게 엄청 특이하게 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현영은 "결혼하자고 말한건 맞냐"고 물었고, 이인혜는 "맞다. 식당에서 식사하고 후식 나올때 준비해놨던 반지를 주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현영은 "그러면 식당이 아니라 레스토랑이네"라고 놀랐고, 이인혜는 "혹할만한 좋은 선물로 반지해줬다"고 자랑했다.
현영이 "다이아몬드 큰걸로?"라고 물었고, 이인혜는 고개를 끄덕였다.
오지호는 "이빨만한걸 줬냐"고 분위기를 띄우는 가운데, '반지 알의 크기가 인상 깊었던 프러포즈'라는 자막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인혜 모녀는 과거 사진을 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인혜는 "엄마가 도시락을 챙겨 주는 건 물론 공부를 위해 암기과목을 직접 녹음해 테이프를 만들어 들려주셨다"며 '엄친딸'로 불리는 그녀 뒤에는 늘 든든한 지원군인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이 있었음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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