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한소희가 약 2주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한소희는 2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화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청초하면서도 시크한 특유의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머리를 묶은 모습부터 푼 모습까지,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을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귀걸이나 안경 등 dor세서리를 이용해 포토제닉한 표정도 선보여, 감탄을 유발한 바다. 또 함께 공개한 흑백 사진에서는 후드 집업을 입어, 색다른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지난 18일 이후 SNS 활동을 멈췄던 한소희가 약 열흘 만에 다시 게시물을 업로드했다는 점이 관심사다. 당시 한소희는 류준열과 연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이 과정에서 류준열의 전연인인 가수 겸 배우 혜리와 얽히며 '환승열애설'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불거진 바다.
지난 15일 하와이 목격담으로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이 제기됐고, 이후 혜리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재밌네"라는 글을 남기면서 류준열의 환승연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한소희가 칼 든 강아지 사진과 함께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저격성 멘트로 혜리의 글을 맞받아치는 듯한 게시글을 올려, 파장이 커졌다.
이후 하루가 지난 16일에는 한소희가 장문의 글을 남기고, 류준열과의 관계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혜리를 저격한 것으로 보이는 글을 올린 것에 사과하기도 했다. 류준열 역시 한소희와 열애를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정한 바다. 18일에는 혜리가 입을 열고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사과했다.
이 과정에서 악플 및 모욕으로 홍역을 앓은 한소희는 결국 인스타그램 활동을 중단하는가 하면, 블로그에 썼던 모든 글을 지웠다. 또 소속사를 통해 악플러를 향한 법적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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