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다이나믹 듀오가 프라이머리의 노래 '자니'를 언급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서울 강남 아메바컬처 사옥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의외의 역주행곡은 '자니'였다"라며 "주말 밤만 되면 차트에 올라오더라"고 했다.
2004년 힙합 듀오로 출발한 다이나믹 듀오는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아, 28일 정규 10집 '투 키즈 온 더 블럭'을 발매한다. 지난해 선보였던 정규 10집의 파트1, 파트2 이어 이번에는 파트3을 포함, 완성편을 내놓는 것이다.
특히 2014년 발표한 곡 '에아오'가 지난해에 역주행한 후 내는 앨범인 만큼,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다이나믹 듀오는 '에아오'를 언급하면서, 의외의 역주행곡을 떠올리기도 했다. 2012년 프라이머리가 발표한 '자니'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것을 짚은 것이다.
최자는 "'자니'는 프라이머리가 유명해지기 전에 나온 곡이다"라고 했고, 개코는 "2012년에 냈을 때는 시무룩하게 지나갔는데, 점점 대학가나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2013년에는 차트 연간 1위까지 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니'는 그냥 남자들이 술 먹고 재미로 하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만든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최자는 "주말 밤만 되면 차트에서 '자니' 순위가 오르더라. 신기했다"며 웃었다.
다이나믹 듀오의 정규 10집 '투 키즈 온 더 블럭'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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