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댓글부대'(안국진 감독, 영화적순간 제작)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본격적인 '흥행부대'를 가동할 예정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댓글부대'는 개봉 첫날인 지난 27일 12만767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이는 지난 2월 22일 개봉 후 흥행 1위를 기록 중이던 '파묘'를 누르고 1위에 등극한 것으로 눈길을 끈다.
'댓글부대'는 개봉 3일 전부터 1000만 영화에 등극한 '파묘'는 물론 '듄: 파트2', 동시기 개봉작인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보다 월등히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해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개봉 후에도 예매율 1위 유지 및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앞으로 '댓글부대'가 펼칠 저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댓글부대'는 2월 개봉작이자 2024년 첫 1000만 영화인 '파묘'의 흥행을 이어받아 3월과 4월 극장가를 평정하며 한국 영화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이 출연했고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안국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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