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조윤희가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조윤희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오준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황정음, 엄기준,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이정신 등이 자리했다.
이날 고명자 역을 맡은 조윤희는 "시즌1 제작발표회 때 악역이 재밌고 평생 악역만 할 거라고 말씀드렸다. 쭉 해보니 안 맞는 거 같다. 심적으로 힘들다. 이제 다시 착한 역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조윤희는 '7인의 부활'에서 "가정을 꾸린다"라고 알렸다. 그는 " 고명자는 아이에 대한 모성애가 강한 캐릭터라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위장 결혼이지만 남편이 생겨서 너무 좋았다. 윤종훈과 가짜지만 가정을 꾸려서 많은 사건들이 일어난다. 위장부부가 나중에 어떤 결말을 맺을지,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오는 2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한편, 1982년생인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했다. 같은 해 12월 딸 로아 양을 품에 안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조윤희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 로아 양과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이동건과도 여전히 교류를 중임을 밝혀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이동건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하면서 로아 양과 만남을 가지는 모습을 공개해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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