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대만 배우 서희원이 남편 구준엽에게 녹음실과 브랜드 가게를 차리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8일 중국 소후(搜狐)닷컴에 따르면, 서희원은 최근 구준엽에게 녹음실을 마련해 그가 음악작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방음시설 및 녹음 장비 등 녹음실에 들어간 비용이 100만 대만달러(한화 약 4,200만원)로 알려졌으며, 구준엽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새녹음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오는 5월에 있을 디제잉 공연을 위해 작업에 매달리고 있는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서희원은 구준엽을 위해 400만 대만달러(한화 약 1억 6,500만원)를 투자해 타이베이 패션 브랜드 매장을 오픈할 수 있게 해줬으며 매장의 매출도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희원은 전 남편인 왕소비와 법적분쟁 중이다. 왕소비는 서희원이 자신과 이혼하기 4개월 전 자신의 직원을 통해 한국에 보낼 선물을 구입했고, 1200만 타이완 달러(한화 약 5억 500만 원)을 썼다며 구준엽과의 불륜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서희원은 "불륜은 당신이지 내가 아니다"라 "당신과의 결혼생활에서 다른 여성과 함께 있는 사진을 많이 받고 충격 받았다. 그제서야 나는 왜 그렇게 당신이 바빴는지 알았다"고 맞대응했다.
서희원과 구준엽은 과거 1998년 1년 간 연애 후 헤어졌다가, 서희원의 이혼 후인 20여 년만에 다시 만나 혼인신고를 마쳤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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