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돈방석 앉겠네~!
'194억 건물주' 이정현이 자신의 건물에 남편 병원을 개원했는데, 남편이 200명 외래진료를 보느라 제대로 밥 먹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다고 전했다.
3월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은 이른 아침 주방으로 향했다. 이어 우유에 강황가루, 계피를 넣어 골드밀크를 만들었다. 이정현은 "항암효과 좋고 항산화되고 저렇게 먹으면 궁합이 너무 좋아서 몸에 염증도 없어진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정현 남편이 바쁘게 출근 준비를 하러 간 사이, 이정현은 남편을 위한 도시락을 싸기 위해 본격적인 요리에 돌입했다.
이정현은 "남편이 바쁜 요일에는 꼭 도시락을 싸준다. 남편이 200명의 외래진료를 보고 점심시간에 밥을 먹어야 하는데 빵, 피자로 간단히 때우더라"며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도시락을 싸줬는데 내 정성을 봐서 먹는 것 같다. 그래서 아침, 점심 도시락을 챙겨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요즘 이정현이 매일 싸준다는 아침 도시락은 '장수 도시락'. "오래 장수하는 사람의 특징이 감자, 계란, 브로콜리, 사과를 먹는다더라"라고 말하며 4가지 재료를 활용해 아침 장수 도시락을 만들었다.
또 남편의 점심 도시락을 위한 냉이된장 프라이팬밥을 만들었다. 10분 만에 빠르게 완성한 향긋한 냉이된장프라이팬밥에 마늘 없이 생강만으로 밑간을 한 두반장제육볶음, 새우와 대파를 넣은 계란말이로 점심 도시락을 완성했다.
이정현은 냉이된장 프라이팬밥을 만들며 "냄새 끝내준다. 봄이 왔다 봄이"라고 감탄했다.
이어 스윗하게 남편의 가방에 '도시락 꼭 챙겨가'라고 쪽지를 써붙였고, 이걸 본 오마이걸 효정은 "이거 완전 결혼 장려 프로그램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해 6월 5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 병원 건물을 194억4000만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8층, 별관 또한 지하 1층 부터 지상 5층 규모로 2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약 1800평 규모인 해당 건물에 정형외과 전문의인 이정현의 남편은 지난해 8월 자신의 병원을 개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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