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주드 벨링엄 영입까지 거론되고 있다.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맨유행이 제기되고 있다. 과거 레알 마드리드에서 지단 감독과 함께 했던 훌리오 밥티스타는 "언젠가 지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감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단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 경력이 있는 훌륭한 감독"이라며 "지단은 맨유로 갈 수 있다"고 했다. 실제 맨유는 다음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동행 보다는 새 판짜기를 원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공적인 지도자 생활을 한 지단 감독도 후보 중 하나이다.
3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지단 감독 부임 시 맨유의 베스트11을 예상했다. 놀라운 이름이 나왔다. 벨링엄이었다. 더선은 '레알 마드리드와 잉글랜드의 슈퍼스타인 벨링엄이 지단 감독 영입 명단의 맨 위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지단 감독은 벨링엄을 높이 평가해 왔다. 벨링엄은 공교롭게도 지단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달았던 등번호 5번을 달고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더선은 벨링엄이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최근 맨유 중원의 미래로 불리코 있는 코비 마이누와 함께 중원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공격진에는 역시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호드리구가 가세할 것이라 전망했다. 더선은 마커스 래시포드, 라스무스 회일룬이 호드리구와 스리톱을 이룰 것이라 예상했다.
포백에는 유벤투스에서 뛰는 브레메르가 더해질 것이라 예상했다. 최근 브레메르는 수비 보강을 원하는 맨유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지단 감독과 호흡했던 라파엘 바란도 재계약을 맺을 공산이 크다고 했다. 바란은 올 여름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더선은 루크 쇼-바란-브레메르-디오구 달롯이 포백을 이룰 것이라 전망했다. 골문은 안드레 오나나가 지킨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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