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런닝맨'이 '대환장' 연령고지 레이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평소 힙이 부족한 멤버들을 위한 '힙이 차오른다'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에 '힙스터의 성지' 성수동을 찾은 멤버들은 오프닝부터 즉석 화보 대결을 펼쳤고 유재석과 양세찬은 서로를 향해 "누가 봐도 개그맨"이라고 일갈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송지효는 "요즘 힙한 건 멍한 것"이라며 남다른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진행된 힙 클래스 레이스 결과에 따라 벌칙자 수가 결정되고, 벌칙자는 다음주 진행되는 새로운 포스터 촬영 콘셉트에 맞춰 '2024 패션 트렌드' 의상인 '팬츠리스 룩'을 입어야 했다. 멤버들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한 가운데, 레이스 결과 지석진과 송지효가 벌칙에서 제외됐고 유재석, 김종국, 하하, 양세찬이 벌칙자에 당첨됐다.
남자 멤버들은 "여동생 같은 송지효의 벌칙 의상은 보고 싶지 않다"며 안도하면서도 양세찬은 "난 과감하게 노왁싱으로 가겠다"는 선전포고를 하는가 하면, 하하는 "난 T팬티 입을 것"이라고 예고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멤버들의 충격적인 비주얼이 공개되며 '대환장 연령고지 레이스'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SBS '런닝맨'은 오는 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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