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싱글대디' FT아일랜드 최민환에 이어 래퍼 비와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에는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문희준과 희율-희우 남매 등이 출연하고 있으며, 소유진이 내레이터로 활약 중이다. 이런 가운데, '싱글대디'가 된 최민환에 이어 래퍼 비와이까지 합류를 알리며,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1일 '슈돌' 측은 "비와이가 합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4월 말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비와이는 직업 미술 선생님과 8년 열애 끝에 2020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1월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었다. 당시 그는 "2023 .1.13 10:01AM, 하나님 제 인생에 이런 날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딸 시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시하야 너의 시선을 언제나 하나님께로 향하렴. 아빠가 앨범 제일 먼저 들려줄게"라며 딸을 안은 벅찬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당시 스스로에게 "애비와이"라는 별명을 붙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비와이는 2022년 8월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로 입대, 지난해 4월 22일 전역했다.
개편을 맞은 '슈돌'에는 비와이 외에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함께 합류해 새로운 슈퍼맨 아빠로 활약할 예정이다.
최민환은 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2018년 5월 아들을 얻고 그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았지만,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 최민환이 갖고 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예고 영상에 등장한 최민환은 "세 아이의 아빠 최민환이다. 첫째 재율이, 쌍둥이 딸(아윤·아린)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아들 재윤에 대해 최민환은 "많은 분들이 '짱이'로 기억하실 것이다. 신생아때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내년에 벌써 초등학교 들어갈 나이가 됐다. 에너지 넘치는 아이"라고 덧붙였다.
쌍둥이 딸에 대해서는 "만약 아이들 중 연예인이 나온다면 아윤이지 않을까. 연예인 같은 끼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막내 아린은 저한테만 그렇게 사랑을 준다. 아빠 껌딱지인 아이"라고 밝혔다.
특히 '슈돌' 합류 계기에 대해 최민환은 "아이들한테도 나한테도 조금 더 당당하게 하고 싶다. 서로 잘 이겨내면 다들 응원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시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부터 개편을 맞은 '슈돌'은 7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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