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사업가로 성공한 개그맨 정종철이 으리으리한 작업실을 공개했다.
1일 김숙의 채널 '김숙티비'에는 '김숙의 워너비 옥동자? 취미에 집 한 채 쏟아부은 옥동월드 파헤치기 (ft. 커피, 사진, 음향, 낚시, 컴퓨터 등)'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숙은 "창고형인데 아예 스튜디오로 만들어서 작업실로 쓰고 있다고 한다. 저의 10년 후 미래 (꿈)를 벌써 이룬 분"이라며 정종철의 작업실을 찾아갔다.
김숙은 정종철의 작업실을 마주한 후 정종철에게 "너 잘사는 구나. 낚시를 배우러 온건데 낚시가 중요한 게 아니라 여기 커피존, 요리존, 사진존 등이 있네. 대박!"이라며 흥분했다.
정종철은 실제 카페를 방불케하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김숙에게 커피를 대접했다. 커피 머신도 커피를 가는 기계만 420만원에 달한다고. 1000만 원 짜리 또 다른 커피 머신도 있었고 업소용 제빙기도 있었다. 정종철은 "내 만족을 위해 구입했다"라며 여유를 보였다.
이 외에도 목공 작업을 위한 목공실, 작품을 모아둔 그림존, 스튜디오가 마련된 사진존, 스피커 13개로 만든 영화감상존 등이 김숙을 놀라게 했다. 김숙은 "스피커가 총 13개가 있는데 제일 비싼 게 얼마냐"라고 물었고 정종철은 "세트로 샀는데 1200만 원 정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낚싯대도 한 묶음이 있었다. 정종철은 "다 필요한 것들이다. 한번 낚시 갈 때 낚싯대 10개정도 가지고 간다. 내가 가지고 있는 낚싯대는 최소 100만원이 넘는 낚싯대들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정종철은 2000년 K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옥동자', '마빡이' 등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06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며 사업가 등으로 활동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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