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나는 SOLO' 16기 상철이 최근 'SNL 코리아' 시즌5에서 공개된 영숙 패러디에 불쾌감을 표했다.
SBS Plus, ENA '나는 SOLO' 16기 상철(이하 '상철')은 지난 3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피해자 두 번 죽이는 16기 영숙 패러디"라는 글을 게재했다.
상철은 지난 29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5 속 '나는 SOLO' 16기 돌싱 특집 패러디를 시청한 후 "참는 데도 한계가 있다"고 분노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이자는 다수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었고 오히려 그 피해자들이 움츠러들어 고통 속에 살고 있는데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와 같은 인물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묘사하고 방송에서 홍보하고 있는 이게 무슨 어이없는 상황인가"라고 당황을 금치 못했다.
이어 제작진을 향해 "피해자의 감정은 하나도 고려하지 않는 것인가. '나는 SOLO' 본방송 때의 모습보다도 더 순화 미화시켜 귀엽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그려 홍보하여 유명하게 만들어 주려 하고 있다"며 "이렇게 방송 한 번 내놔보고 피해자들이 조용하고 여론에서도 아무런 잡음이 없으면 2부, 3부, 4부, 나중엔 본인 등판까지 시키고 그럴 심산이었나"고 분통을 터뜨렸다.
앞서 상철은 지난해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16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이후 같은 기수 출연자인 영숙과 사생활 폭로전을 벌이며 논란을 키운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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