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생일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안현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비록 장난을 한 개도 못 치고 지나가 아쉬웠지만 생일 끝자락마다 찾아오는 만우절의 참뜻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초가 꽂아진 케이크를 앞에 두고 두 손을 모은 채 소원을 빌고 있다. 안현모는 지난달 28일 생일을 맞았다.
안현모는 이어 "거짓말같이 - 때론 거짓말로 - 억울하고 속상하고 슬프고 우울하다가도 거짓말같이 놀랍고 기쁘고 신기하고 행복한 일들로 웃으며 잊히는 우리의 매일이 만우절이었군요"라며 "만우절 같은 하루하루가 아직 끝나지 않고 살아가짐에 그야말로 거짓말 같은 축복 앞에 감사 말고 뭐가 남을 수 있을까요"라고 적었다.
이에 팬들은 "생일 축하합니다", "만우절에 그렇게 깊은 뜻이",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안현모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나,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11월 초 이혼 소식을 알렸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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