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최근 류준열과 결별하며 '재밌네' 대첩을 마무리한 배우 한소희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한소희는 2일 SNS 활동을 재개했다. 한소희가 공개한 사진은 화보컷, 셀카 등 평소 팬들에게 SNS를 통해 공개하던 일상이었다. 앞서 류준열 역시 한소희와 열애 논란 후 약 3주 만인 이날 SNS로 활동을 재개한 바. 결별한 두 사람은 이제 각자 본업에 집중하는 듯 보인다. 이어 한소희는 '앞으로 꽃길만 펼쳐질 거예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케이크 사진을 게재해 또 한 번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소희와 류준열은 최근 2주간의 공개 열애로 이슈의 중심이 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류준열의 전 여자친구 혜리는 "재밌네"라는 글을 올렸고, 이에 두 사람 사이에는 '환승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한소희는 환승열애설을 부인하며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혜리에게 직접 대응했고, 이후 SNS를 통해 여러 차례 억울함을 토해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류준열과 혜리의 결별 시기를 강조하고 혜리를 저격하는 등의 모습으로 역풍을 맞았다.
결국 두 사람은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을 알렸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30일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 씨와 결별했다.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며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다.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다. 죄송하다.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다. 무엇보다 회사가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 소속사가 둥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동반출연을 논의했던 '현혹'과도 결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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